인구배당 효과가 사라지면 이 세 가지 요소도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되어 인구오너스 함정에 빠지게 된다. 노동력이 감소하면 저축률이 줄어들면서 자본투입 증가 추세도 둔화한다




이런 상황에 빠져서 더 이상 성장을 하지 못한 대표적인 나라들이 1970년대 이후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이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1960년대만 해도 세계 6대 부국에 들었다. 이 나라들은 루이스 전환점 이후 경제성장률 하락과 수출 경쟁력 저하, 높은 인플레이션과 부의 불균형 분배라는 성장의 부작용, 정부부채 증가 등의 문제 때문에 다시 후진국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소비자와 전문가가 모인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설계한 자동차를 ‘초소형 공장micro factory’에서 생산하는 방식이다. 로컬모터스는 자동차 제작 아이디어를 특허 내지 않고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로컬모터스의 아이디어를 빠르게 개선한다. 로컬모터스는 사전 주문제작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재고가 없다.





G20 국가들은 앞으로 10~20년 이내에 거의 전부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한다. 이들은 2030~2050년 이후부터 늘어나는 은퇴자들과 저소득층의 생존 문제를 걱정해야 한다. 톈안먼 광장, 뉴욕의 센트럴파크, 프랑스 개선문 광장, 런던 템스 강 부근, 서울시청 앞 등은 노숙자, 불법거주자, 실직자와 은퇴자 들로 가득 찰 것이다.




아시아 대위기의 중심부는 5년 정도가 될 것이고, 2025년 전후가 되어야 각국이 아시아 대위기 후유증에서 완전히 빠져나오게 될 것이다.



2016~2017년, 금융위기나 외환위기 발발 1순위는 브라질, 러시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베네수엘라,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다.13 이들의 위기는 한국 기업의 수출에 직격탄이 될 것이다.



물론 저유가로 각국의 수입물가가 하락하고 세계 항공업계는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저유가가 지속되면 2016년도 항공 여객수는 전년도보다 7% 늘고, 순이익은 10% 늘어난 36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중간재를 수입해서 저렴한 노동력으로 조립하여 중국, 유럽, 미국, 기타 신흥국가 등에 수출하는 나라는 직격탄을 맞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피 말리는 구조조정 기간을 거치게 될 것이다.




대위기가 끝날 2020년 무렵이면 전 세계는 최소 10~15년 동안 새로운 호황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필자는 이 시기를 ‘세컨드 골디락스Second Goldilocks(경제성장률은 높지만 물가상승률은 낮은 상태)




세컨드라이프secondlife.com라는 가상공간에 기업 연수원이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사원을 교육하는 기업이 나타났다. 연구기관도 만들어져 함께 모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험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을 현실세계와는 달리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반면 〈허핑턴 포스트〉는 원고료를 지급하지도 않고 기자도 없다.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글을 올리며, 마감도 없고, 내용도 자유롭고, 다른 데서 사용한 글도 게재할 수도 있다





대공황 발발 이후 최대의 현금을 보유했던 J. P. 모건은 미국과 세계의 구세주로 우뚝 서면서 대공황으로 쓰러진 수많은 기업과 은행들을 주워 담기 시작했다. 단 한 번의 대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J. P. 모건은 자산 규모가 1억 달러 이상이던 초대형 기업인 퍼스트내셔널 은행First National Bank 등 은행 14개, 생명보험회사 4개, GE와 ATT 등 전기·전화·가스 관련 공기업 8개,




1달러짜리 주식을 10센트에 살 수 있는 행운은 이미 지나갔다. 그리고 그런 행운을 붙잡을 수 없었다는 것이 슬프기만 하다. (1933년 6월)




언어구사보다는 의사소통이, 지식보다는 지혜가, 암기력보다는 이해력이, 매뉴얼보다는 창의력이 경쟁력 있는 스펙이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본능은 내게 꼭 맞는 것을 쓰고 싶어하고, 그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대중의 심리보다 개개인의 특성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사회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잘하면 길이 열린다. 기업에서도 그런 인재를 원한다.






시간의 늪에서 벗어나야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한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한국에는 ‘두레’와 ‘품앗이’라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역량을 활용하는 데 머뭇거리지 마라.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자신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라. 다른 사람들을 창조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혼자 모든 것을 해야만 한다는 20세기식 사고에서 벗어나라.



기계화, 로봇자동화 비율이 높아질수록 미국이나 유럽의 기업들은 중국이나 베트남, 남미 국가 등으로 옮겼던 제조업에 대해 자국으로 리쇼어링reshoring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기계화 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 기계가 일을 할 수 없는 영역에서 일한다. 복잡한 3D 업종이나 완전히 창의적인 영역이다.
둘째, 기계를 작동시키거나 관리 및 유지하는 데 필요한 노동과 지식을 공급한다. 
셋째, 기계와 함께 협업하는 곳에서 일한다. 
넷째, 기계를 활용해서 인간 노동생산성을 증가시키는 창의적인 일을 한다. 
다섯째, 새로운 기계를 만드는 일을 한다





 

그들과의 전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담한 미래2





중국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하려면 부의 불균형 분배가 좀 더 커져야 한고, 관료들의 부정부패가 더 드러나야 한다.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좀 더 높아져야 하고 중국 공산당의 통치 능력에 좀 더 틈이 벌어져야 한다. 시장 자유화가 더 커져야 하고 금융 개방이 더 필요하며 미국 대 중국 경제 공격이 본격화되어야 한다. 
 중국의 부동산 거품 붕괴 사태는 피할 수 없는 미래다 중국에서 부동산 거품 붕괴가 발생하는 것은 확실성의 영역에 속한다. 붕괴 사태는 빠르면 2~3년 후, 늦어도 5~6년 안에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중국은 정치적 변화로까지는 가지 않고, 새로운 경제 및 사회 시스템 구축의 기회로 삼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대담한 미래2




유럽과 중국 경제는 1년 반에서 2년의 시차를 두고 미국의 호복 국면을 쫓아갈 것이다. 그래서 2015년부터는 한국 수출 기업의 매출이 더 좋아질 것이다. 무역수지도 계속 선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선방은 몇몇 기업에 국한된다. 


185p   틈새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다. 미래를 객관적으로 예측하고 세상 변화를 통찰할 역량이 있어야 한다. 틈을 노릴 때는 작은 틈새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타이밍이 중요하ㅏ. 이 두가지가 전략의 핵심이다.  한국은 '완충 지대'와 '위기 그 자체' 이 두가지 틈새에서 회생과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2025~2035년 경에 본격적으로 열릴 세계적 세컨드 골디락스 시대에 좀 더 넓은 외교, 금융, 산업의 영토를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시아 대위기 후 중동의 플래트 건설이나 도시 건설 시장이 다시 열릴 것이다. 2020년 이후 아시아와 중동, 신흥국의 신도시 건설 시장이 재가동될 것이다. 위기 뒤에는 웰빙, 친환경, 에너지 절감, 고가품 소비, 홈쇼핑, 온라인쇼핑, 건강 외모 강조, 신흥 부자 중심의 대형 몰 소비가 지속될 것이다.



191p.   2016년 이후 형성될 미국이 이끄는 기술 거품은 본격적인 미래 신산업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될 것이다. 신산업이나 신기술은 기술 거품 현상을 쌍으로 가지고 있다. 즉, 첫번째 낙타봉에서는 기술 거품 붕괴가 일어나고, 두 번째 낙타봉에서 거품 붕괴 후 살아남은 신기술과 기업이 본격적으로 부를 창출하며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패턴을 알아야한다.



203p   2020년이면 자동차와 컴퓨터의 경계 파괴가 시작되고 가상과 현실의 경계 파괴도 가속화될 것이다. 스스로 경계 파괴를 주도하지 못하면 남이 경계를 파괴할 때 피해자가 된다. 남이 규정한 경계에 의해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영역이 없어지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금융위기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은 '중앙은행의 화폐 사기' '과다한 지급요구수표 발행', '과도한 통화 승수' 과 같은 세가지가 있다. 이런 시스템에서 부자가 되려면 남들보다 먼저 신용대출을 받으면 된다.

부자들은 주로 M1, M2의 단계에서 신용 대출을 받는다. 일반인들은 총유동(M3/Lf) 단계 혹은 그 단계를 넘어서 금융의 핵폭탄인 파생상품의 단계에 진입한다. 앞으로 5년 내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대담한 미래2





243p.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지 않으면, 금리 인상의 타격에 무방비로 노출된 개인은 소비여력 감소, 기업은 원가 상승의 위기에 급격하게 빠지게 될 것이다. 필자가 예측하기에 미국은 2015~2017년, 유럽은 2016~18년 사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과 유럽은 인플레이션으로 전환되면서 곧바로 미래 기술과 셰일가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분야에서 1차 거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아시아는 2~3년 후에 디플레이션에 빠지면서 2020년 무렵이 되야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크다. 아시아가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하는 것을 계기로 2018~2023년 사이에 전 세계적 차원의 2차 거품이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 상품가치는 올라가고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가장 먼저 빚을 낸 돈의 구매력이 제일 높기 때문에 가장 빨리 돈을 빌린 은행, 정부, 기업등이 그 돈으로 가장 먼저 상품과 실물자산(땅,건물,원자재)을 사들여 다시 높은 가격에 팔 수 있게 되어 큰 이득을 본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부의 불균형을 촉진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256p~259p    막대한 신용창조를 통해 자산거품을 일으킨 후 급작스런 통화량 축소를 통해 파산한 기업을 말도 안되는 헐값에 사들이는 일명 '양털 깍기, Fleecing of the flock' 라는 새로운 금융전쟁 방식이 탄생하였다.  금융자본가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게 되었다. 첫재 화폐 발행과 국채를 연동하여 정부로부터 영원히 이자 이익을 얻는 것, 둘째 지급준비금 제도를 활용한 대부업으로 이자를 챙기는 것, 셋째 통화팽창과 수축의 주기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금융위기를 이용해 약간의 대추 원금과 이자의 손실은 있지만, 우량 자산을 말도 안 되는 헐값에 구매해 더욱 더 많은 부를 취하는 것이다.

 

자금이 성공적으로 조달되면, 해당 국가는 기초통화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신용팽창이 일어난다. 더불어 기술 유입도 병행하면서 생산과정의 혁신도 일어난다. 외국 자본의 유입을 촉진하고, 통화 공급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런 과정으로 자산시장에 엄청난 돈들이 흘러들어 가면 서서히 투기 열풍이 일어난ㄷ. 시간이 지나면서 투기 광풍은 국에 달하고, 대중의 광기라 불리는 거품의 꼭짓점에 도달한다. 이때 거품 붕괴로 인해 돈을 날릴까 걱정하는 일부 투자자들이 투신사에서 자금을 회수하면 곧바로 은행도 투자금 상환 독촉을 시작한다. 그러면 자금 여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투신사가 하나둘 자금 압박 위기에 빠지게 된다. 곧 몇몇 투신사가 파산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시장은 공포 국면으로 돌변한다. 대출 금리는 폭등하고 긴급 구제금융의 투입이 절박해진다. 금융계의 공멸을 막으려는 움직임도 긴박하게 진행된다. 살아남은 건전한 은행들도 큰 손실을 보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고객들이 계속해서 돈을 인출하기 시작하자 다가올 금융공황을 우려해 유가증권을 팔거나 우량 자산을 헐값에라도 매각해 현금 부족을 해소하려고 애를 쓴다. 당연히 자산 가격도 폭락하게 된다. 대부분의 은행은 대출할 여력이 없고 높은 이자를 요구한다.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지방정부도 몇 주 내에 파산할지 모르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개인과 기업의 담보물 가치가 하락하여 소비가 위축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카, 에어비앤비 등의 앱이 계속해서 출현해 기존 산업의 경계를 파괴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우버에서 영감을 얻은 개발자들이 민간 조종사들의 비행기 중계 서비스인 에어풀러라는 서비스를 개발해 미국 연방항공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서비스가 승인을 받으면 일반인들도 민간 조종사들이 운행하는 경비행기나 개인 항공기의 남은 좌석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92p   경계 파괴는 업의 본질 파괴, 업의 본질을 재설정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건희 회장은, 석유화학산업은 인력 훈련, 호텔사업은 장치 산업과 부동산 감각, 보험업은 사람을 모집하는 것, 증권업은 상담을 자하는 것, 시계는 패션 감각, 백화점은 부동산 감각, 백색가전은 조립 야산 역량, 반도체는 시간 관리 역량, 신용카드 사업은 채권관리(외상관리)가 핵심이라고 했다.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자기 회사가 하는 사업의 본질과 특성을 통찰하고 자신의 직급에 따라 적절한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는 미래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 앞에 다가오는 미래는 기존 산업이든 미래 신산업이든 경계가 파괴도고 재구성되는 과정에서 업의 본질에 큰 변화가 발생한다. 이를 간파하는 것이 사업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다. 미래는 바꾸는 자와 바뀌는 자로 나뉠 것이다. 새로운 연결을 시도하고, 업의 본질을 바꾸는 자가 승리한다. 융복합에서 시작되어, 경계가 파괴된다.

마케팅의 천재라고 평가받는 세스 고딘은 연결이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지금 얼마만큼의 자산을 가지고 있으냐가 아니라 얼마나 과감해질 수 있느냐' 가 이 시대에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2020년에는 3D프린팅 기술이, 2030년에는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기술이 핵심이 될 것이다. 2~4시간씩 자동차라는 공간에 의존해야하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마케팅공간이 될 것이다. 인간이 자동차 핸들에서 손을 떼는 순간 잠을 자고, 화장하고, 교육을 받고, 가상공간과 연결하고, 동영상을 보고, 쇼핑하고, 가상 여행, 게임을 하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08p    3D프린터를 대량으로 들여 놓은 공장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50세 이상의 근로자만으로 이런 공장을 운영할 수 있을것이므로.    선진국은 로봇이나 3D프린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공장으로 추세가 바뀌고, 후진국은 스마트 공장의 운영비용보다 적은 수준에서도 운영이 되는 제품만을 생산하는 쪽으로 기울게 될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에너지산업에서도 실제로 돈을 버는 것은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소재를 만드는 회사가 될 것이다. 결국, 신재생 에너지산업은 에너지 산업이 아니라 소재산업이나 제조업이라는 말이다. 미래 에너지산업은 제조업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명심해야한다.

 

대담한 미래2




한국 석유화학 산업의 미래는?

2015년 이후 세일가스 채굴을 늘리면서 석유화학 강국으로 발돋움할 기세다.
석유화학산업은 셰일오일, 셰일가스를 수입해 가공하는 데 필요한 투자부담이 만만치 않고, 당분간 매출과 영업이익감소를 피할 수 없다.

또한 G20 국가들의 고령사회로 진입하면 엄청난 수의 은퇴자가 양산된다. 그들은 연료 소비를 줄이게 될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스스로가 먼저 세상에 일어날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 간디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앞으로의 일에 대해 예측한 이야기가 특히 인상깊었다.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성공, 협상력에 달려있다 - 심석진  (0) 2015.01.15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 김상운  (0) 2015.01.01
탁월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 2014.11.26
스틱 투 잇!  (0) 2014.11.23
경영자를 위한 변명  (0) 2014.11.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