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릭 스튜디오


어떤 투 페어를 잡았을 때 풀 하우스까지 기대하면서 베팅을 키워도 되는가? 내가 가진 투 페어가 전체 중 몇 등이나 되는가?
내 패가 자꾸 원페어가 되는 것은 재수없는 날이라서 그런가? 이런 판단을 느긋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수치적 결론을 갖고 행동할 때 확률적 손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느낌에 의한 플레이가 아니라 견고한 확률적 토대 위에서 게임해야한다.

91p 제레미 시겔은 PBR이 낮은 주식을 가치주, PBR이 높은 주식을 성장주라고 정의하였다. 
PBR이 1 미만인 주식은 시가 총액이 장부 가치에 못 미치니 대체로 인기가 없는 주식이다. 우리나라 PBR 중앙값은 0.91이다.
비인기주가 오를 확률이 훨씬 크다. 소형주가 수익률이 크다.







PBR = 시가총액/장부가치  , PBR이 2 미만인 주식을 사야된다.

PER = 시가총액 / 1년순익 , PER이 작은 주식을 사야된다.

PCR = 시가총액 / 1년영업흐름 , 우리나라 모든 상장 기업들의 PCR 중앙값은 7.7이다. PCR이 작은 주식을 사야된다. 적어도 3이하

PSR = 시가총액 / 1년 매출총액, 낮은 주식을 사야된다.

현금잠김일수 낮은 주식을 사야된다.

POR = 시가총액  1년 영업이익, 낮은 주식을 사야된다.

EER 낮은 주식을 사야된다.

ROE = 1년 순이익 / 자본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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