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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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에서 아주 분명한 목표를 제시했지.
행동의 목표로는 '자립할 것'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 이라는 두 가지를, 이러한 행동을 뒷받침하는 심리적 목표로는 '내게느 능력이 있다.'라는 의식을 갖는 것과 그로부터 '사람들은 내 친구다' 라는 의식을 갖는 것을 제시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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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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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언제든, 어떤 환경에 있든 변할 수 있어. 자네가 변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네.    조금 불편하고 부자유스럽긴 해도, 지금의 생활양식에 익숙해져서 이대로 변하지 않고 사는 것이 더 편하니까. '이대로의 나'로 살아간다면 눈앞에 닥친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리고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날지 경험을 통해 추측할 수 있어.

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분명 자네는 후자를 택할 테지.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일세.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 한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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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말해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일세.
자네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네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일세. (다른 이의 기대에 맞추어 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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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x , 자신의 주관에 따라 '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

행복이란 '공헌감을 가지면 그걸로 족할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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