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ge of 29.7



할 수 없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생각하라 


56p  특히 질적으로 낙후되어 있던 환경뿐 아니라 직원들의 경쟁력과 능력을 키우기 위한 명사 특강이나 첨단의학 강좌 등을 열었다. 임신한 직원이라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누구나 무료로 아기를 낳는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내부 고객의 만족감을 바탕으로 외부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박 원장의 아이디어였다.  이 말고도 국립병원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은 많았ㄷ.ㅏ 최근에는 다문화 가정의 건강 지킴이도 하고 있다.


72p  바이미닷컴의 면접자리에서 그가 주로 묻는 것은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다. 대부분은 "시키는 일은 모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식의 수동적인 사람들이다. 그는 약간은 허무맹랑해도 좋으니 차라리 구체적으로 바이미닷컴을 어떻게 성장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사람이 더 좋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뽑으면 열정이 넘친다. 일을 시킴ㄹ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업무의 내용이 아니라 과정을 설명한다. 일을 하는 사람도 이미 자신이 하는 일에 공감했기 때문에 일을 할 때 소비하는 에너지와 열정도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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