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치의 혁신 ㅡ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84p. 이 실수를 통해 나는 두 가지 교훈을 얻었다.
첫째는 자기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면 절대 손대자 말아야한다는 것
둘째로 모르눈 분야는 가급적 용역울 주어서 확실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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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p. 그런데 가만히 보면 서로의 욕구가 충돌하는 지점은 그렇게 넓지 않다. 사소한 충돌이거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도 많다. 우래나라 사람 대부분아 자신의 욕구를 감추는 훈련만 받아왔다. 그걸 묵혀두었다가 심각한 상황을 만든다. 욕규가 충돌하는 지점에 서서 중재하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것도 경영의 중요한 역할이다. 한 환자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다른 환자에게 푸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우울한 일이 생겼을 수도 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이럴 때는 한박자 쉬어가도록하거나 그 감정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다시 친절한 직원으로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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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p. 우리는 한달에 한번에 한 번 직원저회를 한다. 그 때는 일곱시까지 출근해야한다. 겨울에는 깜깜할때 집에서 나와야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 그렇게 힘들게 왔는데 아침부터 이사장의 잔소리를 들으면 더 짜능날 것 같았다. 그래서 매번 직원조회 때는 외부강사를 초빙한다. .... 그들의 이야기와 인생이 우리에게 자극을 줄 것이라 믿는다. .... 잠들어 있는 정신이 깨어나도록 깨었던 정신이 다시 잠들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후려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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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p. 건물은 착공에 들어갔고 어느정도 진척이 된 상태에서 한 건축가를 만났다. 특별한 용무가 있는 것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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